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격부대 팔재중 (문단 편집) == 특징 == 일반 조직원들과는 격이 다른, [[오버홀(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오버홀]]이 '더러운 일'을 시키기 위해 엄선해서 곁에 두는 8명의 사예팔재회 전속 [[히트맨]] 집단. 전원이 마스크를 쓰고있는데, 이는 이들이 더러운 일을 하는 더러운 인간들이라 오버홀이 '''이들과 같은 공기를 마시지 않기 위해''' 의무적으로 착용시켜놓은 것이다. 즉 마스크는 신뢰가 아니라 '''장기말'''이라는 증거. 일본어 명칭인 '텟포다마[* 원래 철포옥이란 전국시대의 철포(화승총)에 쓰는 옥(구슬), 즉 '''총알'''을 뜻하는 단어지만, 야쿠자들에게서 텟포다마(철포옥)는 '''들키는걸 전제로''' 표적을 죽이는 히트맨으로 누가 거물을 죽였는지 알려 적대 세력을 위협하기 위한 목적. 이름대로 철포의 총알에 걸맞은 역할인 셈.] 역시 이들이 소모적인 도구로 쓰인다는 걸 은유하고 있다. 두목인 오버홀의 명령이라면 경찰을 상대로 과잉대응을 벌여서 형량이 무거워질 것도 전혀 걱정하지 않는 그야말로 [[오늘만 사는 사람]]들. 자신들을 사회에 버려진 쓰레기라고 자학하면서도 다른 돌격부대원들에겐 강한 동료애와 동병상련, 유대애를 지니고 있고 그만큼 서로간의 연계도 뛰어나다.[* 오버홀이 힘으로 끌고온 랏파는 제외. 이쪽은 혼자 싸우길 좋아하는 전투광이라 동료애고 연계고 개판이다.] 이름부터가 대놓고 희생양스럽고 본인들도 그걸 인식하고 살고있지만 어차피 이미 사회의 낙오자여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이었던지라 그게 나쁜 일이라 해도 자신들을 거두어주고 써주는 것 만으로도 오버홀에게 충성을 바치기엔 충분하다고 한다.[* [[아마지키 타마키|아마지키]]는 이들과 대치중 자신들이 직접 밝힌 이런 사정을 듣고 '''이들이 오버홀을 대하는건 거의 세뇌당한 수준에 가깝다.'''라고 평했을 정도.] 작중에서는 히어로/경찰 연합이 오버홀과 [[크로노스타시스|크로노]]를 잡는 걸 막기 위해서 미믹과 더불어 그들과 대치하며 상당히 강한 실력과 연계로 히어로들을 빈사 상태로 몰아붙이지만 그래도 결국은 모두 처참하게 패배하고 수뇌부 3인방과 같이 경찰한테 체포당한다. 그리고 이들을 호송하던 중에 [[빌런 연합]]이 습격해서 호송 차량이 파괴되는데 그 이후의 생사는 현재 불명이다. 다만 수뇌부 3인방이 각각 다른 감옥에 수감된 걸 보면 이들도 생존하여 수감된것으로 추정 된다. 멤버들 대부분이 안타까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정작 오버홀에게 포섭되어 하는 역할이 장기말이라 여러모로 비참하고 불쌍한 인간들이다.[* 과거사도 그저 그런데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들어와있는 랏파는 제외.] 올 포 원[* 정확하게는 시가라키 안에 있는 올 포 원의 사념이다.]이 타르타로스 탈옥을 성공하고 다른 감옥들도 7곳중 무려 6곳을 털어버리는데 성공함으로써 재등장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다. 거기다가, 작가 호리코시 코헤이가 모든 등장인물들이 최종결전에 나온다고 직접 언급했으니 오버홀, 크로노스타시스, 미믹을 포함해 이들이 나올 가능성은 사실화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